2011년 8월 13일 일상생활


1. 이제 나이가 내일모래면 앞이 3자로 변해서 그런지 요즘은 자꾸 애기들이 예뻐보인다.
사실 아가들을 좋아한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이제는 내 아이마저 갖고 싶다는 생각마저 드니 큰일;ㅁ;
무려 아가 이름도 정해놨다 ㅋㅋㅋ
아놩 ㅋㅋㅋㅋ 이건 김치국을 마시는 정도가 아니라 김치로 궁중요리를 만들태세 ㅋㅋㅋ
여튼 내가 예전부터~ 하고 싶었던 아가 이름은 '윤서'이다. 햇빛 윤, 들어올 서
햇빛이 들어온다. 참으로 예쁘고 따뜻한 이름 아닌가.
그래서 난 예전부터 이 이름이 참 마음에 들고 좋았다.



2. 회사 다니기 싫소이다! 병에 걸리고 말았다.'
사실 지금 내가하는 일은 돈은 잘 벌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과는 정반대의 일이라서 언젠가는 때려치리라! 라고 마음을 먹고 있지만 사람이 참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쉽지 않아서 걱정이된다.
사람에게는 기회가 다섯번인가? 온다고 하는데 내가 생각하기로는 결국 그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말지를 결정하는 가장 큰 조건은 역시 돈이라고 생각한다. 너무 세속적인 생각인가.. 근데 내가 생각하기로는 그렇다.



3. 근 몇년 전부터 다시 공부가 무척하고 싶다.
근데 이런말 하기도 밍구스러운게 몇년전부터 저렇게만 노래를 부르고 실천은 전혀 안 하고 있다.
아아아, 결국 입방정만 잘 떠는 어른이 된건가. 난.



4. 올해 전반기는 잘 즐겼으니 올 하반기는 열심히 살아야 겠다.
일단 꼭 해야할 일을 하고, 정말이지 좀 더 나은 내가 되었음 좋겠다.
내가 날 사랑할 수 있게 조금 더 어른이 되자.




덧글

  • 이세리나 2011/08/13 23:44 #

    돈이라.. 지금 직장말고 전에 다니던 직장은 돈은 많이 받았는데 쉬는 날이 없어서(심지어 주말출근) 너무 힘들었죠.

    그때 생각해보면 돈도 중요하지만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마음가짐이 더 중요한거 같다는 생각을 해요.
  • 리디아 2011/08/13 23:53 #

    전 주말은 아닌데 야근을 밥 먹듯이 하고 무엇보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ㅎㅎ
    사실 운동도 그 스트레스 때문에 하는건데 지금도 때려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요
    그런데 아직은 정말 미친듯이 하고싶은일을 잘 모르겠어서 아직도 전 찾고 있어요.
    어른이 된다는건 참 어려워요
    어렸을때 지금 나이가 되면 당연히 어른이고, 누군가의 아내가 되어있고, 누군가의 엄마가 되었을 줄 알았는데 그대로 예요
    가끔은 좌절감에 빠지지만 그래도 그러지 않으려고 힘내고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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